아빠에게 거부의사 표시하는 유빈이
그러자
공부할 학습지 좀 갖다 달라는 거뿐인데 괜히 한 대 맞은 아이
배 빨개진거봐;;; 얼마나 쎄게 때랬으면.
아빠가 무섭게 노려보며 꼽주자 겁먹은 유빈이는 엄마를 찾음
밥 잘 먹고 있는 아이를 괜히 타박하는 아빠
무서운 아빠를 피해서 밥을 먹으려는 아이
그런데 아빠는 유빈이가 상을 건드리지도 못하게 옆으로 치움;
한 대 때릴 기세
김이라도 먹으려는 유빈이를 위협하는 아빠
그렇다면 엄마는 어땠을까?
가만히 있던 유빈이는 괜히 트집 잡힘
조용하고 얌전한 언니와 항상 비교 당하는 유빈이
엄마의 실수로 유모차에 손이 낀 동생
하지만 항상 모든 잘못을 유빈이 탓하는 엄마
작은 잘못에도 너무나 가혹하기만한 엄마 아빠
그래서 늘 밖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었던 유빈이
화내는 엄마 앞에서 아이가 느꼈을 두려움을 절절히 느끼는 엄마
쉽지 않은 훈육
결국 은영쌤이 나섬
예뻐요~ 시크ㅋㅋ
사실 어릴때 이 편 보면서 고작 5살 아이 눈빛이
독기로 가득 차 있던 게 충격적이어서 더 기억에 남았던 편이었음ㅠㅠ
잘 지내고 있음 좋겠다.. 아직 20살 안 됐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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