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안, 모니터에 아기 사진을 띄워 둔 남자 곁으로 다가가는 파국 씨


애기 아빠, 애 때문에 빠짝 벌어야 되겠어~

저 육아 휴직 냈습니다

아~



카페 안, 노트북에 집중하고 있는 한 여성에게 말을 거는 파국 씨


취업 준비 하시나 봐요

저 여기 사장인데요

아~



버스 정류장 근처, 걸어가는 나이든 여성분께 말을 거는 파국 씨


아이구 손주 보고 오시나 봐요

나 면접 보고 오는데

아~




이후에 아기 마사지하는 1의 남자, 남직원 가르치는 2의 사장님, 서점에서 일하는 3의 할머니 모습을 보여 줌


아빠도 육아 휴직을 내고 젊은 여자도 사장일 수 있고 나이 들어도 내 일을 하는 모습!

특히 마지막 할머니께서 면접 보고 오는데? 하면서 웃으실 때 뭔가 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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