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검은색 종이 커버에 모양을 내서 오린 형태인데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함으로써 책의 마법을 표현한 거라고 함
<어떻게 빛이 나는지 나는 몰라,,, 장치 설치하지 않았을까 ㅎ...?>
난 개인적으로 표지가 제일 좋더라





그리고 안은 제목에서 말했듯이 팝업북으로 표현해놨음


펼쳤을 때 입체적으로 변하는 성부터
직접 열어보기도 하면서 소설 속 장면들 만나기

그리고 일반적인 삽화들도 입체적인 느낌이 살아있고 소설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어


이 팝업북을 만든 본인이 말하기를, 해리포터가 대중적인걸 넘어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내용이라 그 내용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함

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 디자인 때문에 새롭다는 느낌보다는 좀 '맞아 그랬지 이런 느낌이지'라는 반응이 나오기를 추구한 것 같음

이 책이 사람들한테 알려지면서 책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종종 나타나는지 미대생이 출판될 일 없으니 편지 쓰지 말아 줘 ㅠ 라고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고 함



마무리 어떻게 하지
정리 그런 거 없이 급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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