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의 중동지역 계열사 CJ ICM이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빠진 터키의 고대 유적 23개 운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We Move History"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부터 3년동안 진행된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는 문화 유적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력을 동원한 '無해체 통운송'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 CJ 대한통운의 중동지역 계열사 CJ ICM이 터키 남동부에 위치한 하산 케이프에서 총 무게 1만 2,063톤에 달하는 고대 유적 23개를 안전한 장소로 이전하는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에 성공했다.
이번 운송 프로젝트의 리스트에는 무게 1,150톤의 500년 이상 된 고대 무덤 '제낼 베이 툼', 800년 전 터키에서 사용됐던 무게 1,500톤의 터키 목욕탕 '아르투클루 베스'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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