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내내 벌들 난리.
급기야 출연자 입속으로..
한 출연자는 벌떼에 신경쓰느라 음정과 박자를 잊어서 3번이나 다시 부르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방송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글이 줄을 이었다.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벌침 한대만 맞아도 쇼크로 죽을수도 있다. 제대로 하려면 양봉업자를 가장 마지막에 배치했어야 한다. 방송진행상의 미숙으로 전국노래자랑이 일순간 공포노래자랑이 된 셈이다.
송해 아자씨 방충망 쓰고 방송하심.
추가.
오프닝 장면 사고...곡명은 "누가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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