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핸드폰, 구두, 가방 옷 할 것 없이 전부 파손되었고 아시는 분이 구청에 근무하셔서 연결 연결해서 sh공사 sh 마곡사업부와 연락이 닿았지 핸드폰 파손, 고장이 났으니 핸드폰 수리 나 구매를 해야겠다 수리 비용이나 구매 비용을 보상해달라 하니까 자기네가 확인을 하고 알려주겠다 해서 알겠다 하고 기다렸어
근데 문자가 온 거야 내용은 100% 보상이 불가하다

내 생각은 문자 내용 그대로야 이유가 뭐든 간 100% 줘야 한다 말했고(난 보험사가 책정한 금액에서 감가상각 당한 금액을 sh가 따로 줘야 한다고 생각함) 답장이 왔는데 확실하게 안 오고 애매하게 온 거야

핸드폰 수리하러 애플 공식 as 센터에 방문했어
앞면은 물론 후면도 깨져서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았고 난 핸드폰 보험도 안 들어서 리퍼폰을 못 받는다 하더라고

내 상황은 핸드폰을 새로 구매하는 방법뿐이라 as 센터 안에서 sh 마곡사업부 담당자랑 통화를 했어

센터에 왔는데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핸드폰을 새로 구매해야 하는데 100% 지원해주시는 거 맞냐?라고 하니까 알겠다 지원하겠다 했어 담당 주임이랑 남자 차장 둘 다 지원해준다 했어 대신 자기네 보험사에 접수하려면 증빙이 필요하니까 수리 불가 판정서? 서류를 as 센터에서 받으라는데 애플은 그런 게 없다 하니까 그럼 엔지니어 명함을 달라 해서 명함과 함께 문자를 보냈어

나중에 딴 말 할까 봐 그리고 온 답장은 예 알겠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100% 보상해준다는 말 아닐까? 통화로도 분명 여러 번 확인을 했고 그리고 만약 안되는거라면 저 문자에 답장으로 얘기 했겠지 전액 지급이 어렵다고

그래서 난 애플 공식 센터에서 똑같은 기종 158만 원 주고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구매를 했어 왜냐하면 sh에서 전부 부담하겠다고 했으니까
전부 부담 못한다 하면 나는 돈이 없으니 할부로 구매를 했겠지? 사고 후 부상 때문에 직장 구할 생각도 못 하는 수입이 없는 백수 상태니까

1차적으로 대학병원에서 치료받은 서류,핸드폰 증빙 서류 등 정리해서 sh 측에 보냈어 하지만 3~4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고 기다리다 지쳐서 연락을 했지 화도 많이 났지만 참았어 그랬더니 그제서야 자기네 보험사에 서류 다 넘기고 접수를 했다 하더라고 이후에 sh랑 연락한 거 없고 연락 온 것도 없어

손해보험사에서 연락이 와서 서류 작성을 해야 하니 만나자 해서 만났어 손해보험사가 하는 말은 어이없게도 진단서 및 구비서류 보낸 걸 자기네는 못 받았다고 나한테 달라는 거야 심지어 어디서 무슨 사고가 난 건지도 모르시더라 나는 그거 9월 초에 이미 다 sh 측에 보냈다 못 받으셨냐 물어보니 sh 측이 전달한다 했는데 못 받았다는 거야 연락도 잘 안된다고 그러시더라 sh 쪽이 이 사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이더라 무관심에 별일 아니라는 거지ㅎ

치료 비용은 모든 치료(흉터제거, 정신과, 물리치료 등)가 끝나야 받을 수 있다 해서 일단 대물 파손 비용 서류 작성했어
그 결과가 오늘 나와서 손해보험사를 다시 만났는데 핸드폰 비용 전액 지원 못한다고 하더라고
손해보험사와 헤어진 후 sh 마곡사업부 담당 주임과 전화를 했는데 지금부터가 진짜야

오늘 손해보험사를 만났는데 핸드폰 구매 비용 전부 지원을 못해준다 한다 분명 그때 나한테 구매 비용 전액 부담해주겠다 했었는데 말이 다르다고 얘기하니까
담당자가 자기는 그런 말 한적 없다
이러는 거야 진짜 순간 머리가 멍해짐

정신 차리고 아니 무슨 소리냐 너네가 분명 전액 지급해준다 했고 통화도 여러 번으로 확인했는데 이제 와서 무슨 소리냐라고 얘기하니까

자기는 절대 그런 말 한 적 없고 보험사가 측정한 금액이니 따라야 한다 자긴 절. 대. 100% 지원해준다는 말 한 적 없다고 오히려 본인이 언성 높이고 계속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말하더라

난 결국 5개월 동안 참고 참은 게 폭발했어
분명 전화로 지원 다 해준다 했었다 왜 거짓말하냐라고 그래도 돌아온 대답은 배 째라는 듯 그런 말 한 적 없다 어이가 없고 말도 안 통해서 윗사람 바꾸라니까 윗사람 또한 그런 말 안 했다 한 적 없다 한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거야

난 미쳐돌아버려서 너네 사장한테 보고해서 나에게 직접 연락을 하라고 하고 전화를 끊고 sh비서실에 따로 전화를 해서 사장과 통화를 원한다 했더니 사장 자리에 없다고 메모 남겨준다 해서 메모 남겼어 전화 달라고

그리고 다시 sh 마곡사업부로 전화했는데
내 전화 거절을 누르더라?
내가 미친년처럼 계속 전화 거니까 결국 받더라고
이번엔 sh 남자 과장이랑 통화했어

내가 그쪽 사장한테 이 일 보고하라 하니까 못한다는 거야 못하는 거냐 안 하는 거냐라고 물어보니 ⭐️안하는겁니다⭐️ 대폭팔했어
너무 열받아서 찾아가서 다 엎어버리기 전에 사장한테 연락하거나 보고하라니까 안된다 안 한다 이런 말만 하는 거야 그래서 사장한테 보고하는 게 불법이냐?라고 물어보니 불법은 아니지만 안 한다 그리고 본인은 사장 얼굴 본적도 없다 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런 사고 사건을 본인 회사가 날림공사해서 사람이 땅속으로 꺼졌는데 사장이 모르는 게 말이 되냐니까 사장은 이런거까지 관할을 안한다 사장은 그냥 사장이다 라고 사장은 sh와 관계가 없다 라는 식으로 계속 돌려 얘기를 하길래 내가 바지사장이에요? 왜 상관이 없나요? 라고 하니까 지금 바지사장이라 하셨어요? 지금 바지사장이라 하셨죠 라고 공격적으로 말하더라고 갑자기; 국어사전에도 뜨는 명사인데 왜 발작하는지 모를... 그리고 통화내용 나 몰래 녹음하는것 같길래 경고함 상대방 동의없이 녹음하면 처벌받는거 아시죠? 라고

자꾸 도돌이표로 얘기하고 내 말을 자꾸 끊고 나 말 못하게 하려고 본인 말만 다다다 다다다 해서 말 끊지 마시고 알아듣게 말씀하세요 천천히 라고 하니까
아이씨 소리 들려서 지금 아이씨라 하셨어요? 이러니까 아닌데요(비꼼) 한숨 쉬고 무미건조 짜증 나는 말투로 아 죄송은 한데라며 나를 더 화나게 함

결국 말이 안 통하고 다시 원점으로 가서 내 입장만 딱 말했어 내일 윗선에 보고해서 사장한테 보고 올리라고

이게 끝이야

sh 측은 이게 별 사고 아닌 듯 무책임한 태도와 사고처리 방법도 그렇고 오늘 다시 한번 sh 마곡사업부의 거짓말로 상처받아서 죽고 싶은 마음이야

너무 화가 났어 억울하고 난 이 사고로 인해 인생이 틀어졌는데 사람이 밟고 다니는 인도를 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보도블록만 봐도 숨이 막히고 식은땀 나고 매일 밤 악몽 꾸면서 불면증에 상한 몸과 마음 때문에 취업활동도 중단한 체 집안에만 틀어박혀있는데 아직까지 치료비 지급은커녕 핸드폰 구입 비용으로 언쟁을 하고 있고 아직 시작도 못한 300만 원이 넘어가는 흉터 치료, 정신과 치료, 물리치료 시작도 못하고 꿈도 못 꾸고 있어

이제 언론에 제보하고, 시청에 민원 넣고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민, 형사상 고소도 할까 생각 중이야
혹시 언론사 공중파 어디로 제보해야하는지 아는여시들은 도움 부탁할께 ㅠㅠ

난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이렇게 나 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면 안 되겠다 생각해서 글 썼어 sh공사가 진행한 건축물ㅇ나 인도는 항상 조심해야해! 죽다 살아나도 나같은 대우 받으니까! 알아서 피해가자!
문제 있으면 알려주고 다들 조심하길 바라



참고로 이 사진은 사고 3개월이 지난 다리사진이야
밝은곳에서 찍은게 이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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