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 ~ 3/4 방콕여행 갔다왔슴다 ㅋ
총각2 유부2 였구요 ㅋ
나이 40다되서 가니 그닥 설렘없었는데
너무 잘먹고 놀다왔네요 ㅎ


에어빈앤비로 예약한 롬포맨션 ㅋ
시내에서 약 4km 거리인데
가성비 좋았습니다.

한쪽은 고층빌딩 또 한쪽은 판자촌이라
빈부격차가 느껴졌어요 ㅜ

첫끼는 숙소근처 태국음식점
약 9만원 나왔는데 나름 좋았습니다.
풍팟퐁커리 짱

밥먹고 나나, 아속, 테메 소이카우보이
둘러봤는데 대단(?)하더군요.
사진은 차마..

한국일본분들 많던데 ㅋ
구경만했습니다.

레이디보이 형들 너무 무서웠어요.
길거리에 구걸하는 엄마랑 아기들있는데
너무 불쌍 ㅠ


담날은 아침부터
만짜이마사지 갔는데 
정말 시원했어요.

그리고 한국인 사장님이 소개해준 식당 ㅋ

카오산갔는데
너무 더워서 스타벅스에서
한참 쉬었어요.
나이드니깐 체력이 ㅠ

카오산에 있는 사원
스님들이 고기를 드시는지..
덩치가 ㅎㄷㄷ

카오산이 생각보다 별로라..
짝두작시장으로 넘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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