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국적으로 함부르크로 이적한
슬로보단 라이코비치
그는 경기 중 상대선수에게 주먹을 날리고
심판에게 침을 뱉는 등 함부르크에서
고문관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었음
그러던 중 ..
훈련 중 흥민이와 격투를 벌이게 됨
연습경기 중 골찬스를 놓친 흥민에게
"공은 골대 안으로 차는 거야" 라며 빈정거렸고,
거기에 흥민이가 반응하자 주먹을 날림
당시 20살이었던 흥민이는
기죽지 않고 사커킥으로 대항함
이 사건 직후 함부르크는 라이코비치를
2군으로 강등시켜서 4개월 동안 자숙시킴
그동안에도 정신 못차리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
시간이 좀 더 흐른 뒤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흥민이와
화해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고
사건을 일단락
현재는 세리에B 팔레르모에서 뛰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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