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성징 이후

1. 남동생이 방에서 잠자는 모습

그리고 걔 방문을 열면 나는 그 냄새

(환기 몇 번을 해도 안 없어지는 냄새가 나랑 걔랑 방을 바꿔쓰면 중화된다.)

2. 남동생의 체모 클라스

이정도는 아니지만 유인원 수준

3. 방어가 최고의 공격이라더니

난 때렸고 걔는 막았는데 내 손이 아픔.

골밀도와 경도가 다름.

4. 벌어지는 체급차이

걔가 빡쳐서 일어서면 약간 이런 느낌

"히,히발....알았으니까 개기지말고 앉아라!"

듬직이라쓰고 끔찍이라고 읽는다

초중딩 때는 깐족거리면 때릴만했는데....

이제는 더 심하게 깝죽거려도 싸우면 내가 짐.

지는게 아니라 때리는게 먹히질않음.

입을 털어야만 이길 수 있다.

물론 주관주의 남동생마다 다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