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쿤카페 (및 동물카페)
동물카페 가는 사람들은 동물을 좋아하는게 아니야. 그냥 말 못하는 존재를 마음대로 만지고 노는걸 좋아하는 거뿐임.
그건 정말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종의 학대임.
마지막사진 보고 정말 다시금 충격적이고,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아서 가져옴. 가본적도 없지만 가는 사람들 아직도 너무 많아서 환멸나는 부분. 데이트 코스로 아직도 많이 가는거같음.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동물을 주물럭대는걸 재밌다고 소비할 수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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