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옆에서 술 마시고 있으니
같이 좀 마시자고 시비 검

이계인이 못 참고 결국
특전사들이랑 밖으로 나갔는데


특전사 한 명이 반바지에 쓰레바 끌고
가던 어느 학생 발을 밟았고,
특전사랑 그 학생이랑 시비 붙음


이동준이 특전사 12명 때려눕힘.

그리고 이 일담이 목격자들에
의해 방송국에 쫙 퍼졌고, 최불암이
이동준을 방송국에 초대해서 싸인회까지
열게 됨.. 그때 방송국 사람들이
이동준 보고서 얼굴도 잘생겼는데
배우 해볼 생각 없냐고 제의했고
그래서 얼떨결에 연예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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