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간..
포스터 부터 존나 암울
그래도 초반에는 좀 웃고 서로 티격태격 하는가 싶더니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처연해지고 내용이 우울해짐
산으로 가는게 아니고 개연성 있게 슬퍼.. 감정소모 개쩜
심지어 여주가 총도 맞아..
병원씬도 개많고 남주도 시한부..
실제로 남배우는 저거 찍다가 수면,섭식장애+우울증와서 끝 회차쯤에 하차했대서 개충격받음
갠적으로 가족부터해서 주위사람들을 잃어가는 지현이(서현)가 매회 슬퍼하고 우는거도 너무 맘아퍼ㅠ,,,
이거보고 한동안 우울해졌다는 시청후기도 많고 감정소모 개심한 드라마다 우울증 이미 있는 앓고 있는 사람은 보지마라 이런 반응도 존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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