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 달러(약 198억 4750만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구두는 지난달 29일 아랍에미리트(UAE) '부르즈 알 아랍 호텔'에서 공개됐다.
두바이의 보석상이 기획한 것으로 전해진 이 구두는 유명 브랜드에서 디자인을 담당. ‘열정의 다이아몬드 구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구두는 이름처럼 금과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구두는 매우 희귀한 ‘플로레스 D컬러’라는 무결점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총 236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제작된 구두는 무려 1700만 달러(약 198억 4750만원)라는 가격표를 달아 세상에서 가장 비싼 구두로 명성을 떨치게 됐다.
구두를 기획한 책임자는 “두바이의 지방 풍습에 따라 사상 최고 수준의 구두를 제작했다”며 “백만장자가 사는 두바이에서 구두의 구매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구두는 호텔에 전시돼 구매자를 기다리고 있다. 구두는 판매되더라고 신변 보호 등을 위해 구매자 정보는 공개되지 않을 거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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