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 제 19회차★

 

①일시 : 2003년 4월 12일

 

②당첨자 : 1명 (강원도 춘천 지역 경찰관으로 근무 중이던 박모씨)

 

③당첨금액 : 407억 2,296만 원

 

④세후 실수령액 : 317억 6,390만 원

 

⑤현재 직업 : 중소기업 경영인

 

 

 

 

 

 

 

 

♣당첨금 사용 용도

 

①30억 원 사회환원

 

②홍천군, 춘천시에 무기명으로 연간 3,000만원씩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③가정환경이 불우한 여러명의 어린이들 후원

 

④강원일보에 20억원, 자신이 몸담았던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에 10억원,

자녀들이 다니던 초교에 2억원 등 30억원이 넘는 거액을 선뜻 사회에 쾌척

 

⑤남은 돈 약 200억원은 줄지도 늘지도 않은 상태로 유지중

 

 

 

 

 

 

 

국내 로또복권 역사상 1인 최고 당첨금의 주인공이었던 박모씨는

현재 중소기업 경영인으로 변신해 국내에 거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뉴질랜드로 도피를 갔다" "재산을 탕진하고 폐인이 됐다" "부인과 이혼했다" 등

인터넷을 떠돌던 각종 루머와는 반대로 사업가로 변신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12월 7일 강원일보에서 박씨를 인터뷰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박씨는 "재산 관리는 직접하고 있으며 부동산 예금 등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며

"(당첨후)아무래도 여유가 생기다 보니 좀 더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좋았다.

특히 남에게 베풀며 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두 자녀는 어느 덧 대학생이 됐고 `이혼설`에 대해선

"부부간 금실은 더욱 좋아졌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답했다"고 강원일보는 보도했다.

 

또 그는 "재산을 많이 갖고 살아가겠다는 욕심은 없다. 지난 9년간 그래왔듯이

익명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우며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해외도피설, 자살설, 이혼설, 폐인설은 모두 루머로 밝혀졌다.

 

 

 

 

 

 

 

 

 

 

 

 

 

 

 

 

 

 

 

 

 

 

 

 

★역대 국내 로또 복권 1인 최고 당첨금 Top10★

 

 

 

10위 제 80회차 (2004년 6월 12일)

 

당첨자 : 1명

 

당첨금액 : 138억 954만 원

 

 

 

 

9위 제 86회차 (2004년 7월 24일)

 

당첨자 : 1명

 

당첨금액 : 142억 5,219만 원

 

 

 

 

8위 제 82회차 (2004년 6월 26일)

 

당첨자 : 1명

 

당첨금액 : 145억 6,249만 원

 

 

 

 

7위 제 33회차 (2003년 7월 19일)

 

당첨자 : 1명

 

당첨금액 : 149억 352만 원

 

 

 

 

6위 제 62회차 (2004년 2월 7일)

 

당첨자 : 1명

 

당첨금액 : 158억 1,729만 원

 

 

 

 

5위 제 36회차 (2003년 8월 9일)

 

당첨자 : 1명

 

당첨금액 : 160억 1,448만 원

 

 

 

 

4위 제 15회차 (2003년 3월 15일)

 

당첨자 : 1명

 

당첨금액 : 170억 1,424만 원

 

 

 

 

3위 제 43회차 (2003년 9월 27일)

 

당첨자 : 1명

 

당첨금액 : 177억 4,963만 원

 

 

 

 

2위 제 20회차 (2003년 4월 19일)

 

당첨자 : 1명

 

당첨금액 : 193억 5,221만 원

 

 

 

 

1위 제 19회차 (2003년 4월 12일)

 

당첨자 : 1명

 

당첨금액 : 407억 2,29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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