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이 현실이 된 일본의 불륜 스캔들
오늘 소개할 분은 이분으로 이름은 오카무라 마미코입니다.
151cm의 자그마한 키에 귀엽고 깜찍한 얼굴을 가진 오카무라는 '7시 28분 동생'으로 불리며
남성 시청자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카무라가 들고 있던 지시봉과 기상도의 별 모양이 우연하게 겹친 모습에 '마법소녀'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방송하는 모습
이 아나운서는 2명의 유부남과 동시에 불륜을 저지르다 발각됐는데 그 중 한 명이 사토라는 이 사람입니다.
나머지 한명은 기상청 관계자 A씨인데 오카무라는 A씨와
3년에 걸쳐 교제를 해오다가 그 사이 사토와도 불륜을 지속해왔습니다.
이건 둘이 같이 찍은 사진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오카무라는 사토에게 A씨와의 관계를 털어놨는데
사토 는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사람과 성행위를 하고 있다고 상상하고 흥분하는 판타지가 있어서
실제 마미코와 A의 관계를 보고 싶다면서 오카무라를 졸라 실행에 옮겼으며
오카무라가 A씨를 집으로 불러 들인 후 현관에 열쇠를 넣어뒀고
성행위 직전 사토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는 말이 지인을 통해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A씨가 오카무라의 휴대폰을 훔쳐보다가 사토와의 관계를 알게됬고
이에 오카무라와 A씨가 싸우던 중 또 다른 비밀이 발각됐는데요.
A씨 역시 기혼자였던 것을 모르고있던 오카무라는 이를 알고 충격을 받았고
A씨와 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끝나는듯 했지만 사토에게 앙심을 품은 A씨는
사토 씨의 집까지 찾아가 사토의 아내에게 전부 말해버립니다.
그러자 사토의 아내는 이를 남편에게 알렸고 사토는 "스토커가 집에 들어왔다"면서
경찰에 신고하며 소동이 일어났고 결국 이들의 관계가 밝혀지게 된겁니다.
오카무라의 휴대폰 메시지에 사토가 "내가 남자를 데려올테니 셋이서 하자"고 제안하며
남자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오카무라는
한달 이상 남자와 자지 않으면 이상해지며, 한밤 중에 회사 4층에서 변태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위의 사진이 언론에 나왔는데요.
오카무라는 또 다른 남성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즉, 3명을 동시에 만나고 있었던 거죠.
평소 오카무라는 트위터 등을 통해
"뚜껑 닫는 것을 잊고 믹서기를 돌렸다"는 등 '푼수짓'으로도 인기가 높아
순수미와 청순미까지 더해져 인기가 많던 캐스터였습니다.
스캔들 이후 이 아나운서는 방송국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아래는 평소 모습입니다